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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으로 지난 5년간 방치되어 왔던 폐교인 (구)목동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작은 도서관, 주민자치프로그램 교육장, 농촌 체험장 등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하여 가평군 농촌관광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농촌재능나눔사업에 가평민들레학교(대표 전택보), 이곡2리 노인회(회장 이용운)와 함께 참여하여 폐교를 청소하고 리모델링하여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 관광객들이 찾아와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기초 작업을 실시했다.
최광근 북면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5년간 방치되어온 (구)목동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면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라고 본 사업의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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