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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 재단 이사장 취임식이 23일 10시 설악면 HJ 매그놀리아 국제병원(前 청심국제병원)에서 있었다.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은 HJ매그놀리아 글로벌 국제병원, 일본 동경의 일심병원, 일화제약의 의료 헬스케어 시스템을 극대화하고 미국의 브리지포트대학, 미국의 원구한의학대학원, 선문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미리 인재를 양성함으로 인류의 삶을 건강하게 하고 의학의 실천으로 질병을 예방치료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세계 최고의 신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차상협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장 사회로 현판식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보고기도, ‘HJ의료재단의 비전’ 영상 상영, 설립자 특별메시지, 꽃다발 증정, 김상균 초대 이사장 취임사, 임종성 국회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축사, 이기성 신한국 회장과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격려사, 리틀엔젤스 축가, 이진우 HJ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상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 재단은 의료기관과 보건의과대학 실험실 그리고 제약사의 의료산업을 연결함으로 바이오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하여 난치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하고 획기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 것이다.
우리 의료재단은 항상 문을 열고 의료보건기술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연구하여 HJ 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이 한국형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되어 천지선학원과 더불어 세계적인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종성 국회의원은 “사람의 마음은 정원이라고 한다. 버려두면 잡초가 자라지만 꽃과 나무를 심고 잘 가꾸면 아름다운 정원이 되듯이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 재단도 또 하나의 정원으로 잘 가꾸어 나이 드신 우리 부모님을 모시듯 함으로 많은 환자들이 오고 싶은 행복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 재단이 4차 산업 의료 혁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고 축사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1983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국립목표병원 치과과장, 서울대 치과대학 외래교수, 용산구치과의사회장 등을 역임하고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일미치과의원장 직을 맡고 있다.
또한 필리핀, 브라질, 파라과이, 방글라데시, 몽골, 캄보디아에 의료봉사에 참가하였고 보건복지부장관상, 서울시장 표창, 캄보디아 국민훈장 등을 수상했다.
HJ 매그놀리아 글로벌의료재단의 주축이 될 HJ 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은 2003년 청심병원 청심한방병원으로 설립되어 2006년 청심국제병원으로 진료 지역을 확장했으며 2011년 해외환자유치 1위를 기록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3 국내최초 의료관광모델병원, 법무부 선정 최우수 해외환자유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23일 이상현, 연만희 군의원, 김경호 도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인사, HJ 매그놀리아 글로벌의료재단과 의과대학의 관계자와 국내외 인사, 통일그룹 사장단과 기관장, 그리고 설악면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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