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지병록 복지기획팀장이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방 병원이 후원하는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민관협력 분야’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병록 팀장은 군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사업에 지역사회단체와 협업으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었으며,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업무협약을 맺어 자원발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결에 적극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 대상”은 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 올바른 국가관과 공공복지 소명의식을 갖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공무원 및 단체중에서 귀감이 될 만한 대상자를 포상하여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제정된 공공복지분야 전국 최고 규모의 상으로써, 시상식은 오는 28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

제2회 방한천공공복지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단체 400만원 과천시 사회복지행정 연구회(아모레)

● 복지행정실천분야 200만원 노원구청 교육복지국 생활복지과 정영자

● 복지행정실천분야 200만원 제주시 애월읍 김이순

● 복지행정실천분야 200만원 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 강재위

● 복지행정실천분야 200만원 제천시 송학연행정복지센터 이문환

● 민관협력분야 200만원 평택시청 사회복지국 생활지원과 정문호

● 민관협력분야 200만원 가평군청 복지정책과 지병록

● 공공복지전문성 200만원 수원시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김성복

● 개별분야 200만원 부산광역시청 여성가족국 아동청소년과 최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