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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9일 실시된 더불어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경선에서 육군 대장 출신의 이철휘 예비후보가 포천신문 명예회장인 최호열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에 낙점을 받았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가평 지역 당원 20여명은 3월1일 오후 가평읍내 후원회 사무실에서 이철휘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을 축하하는 환영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철휘 예비후보는 “ 경선승리의 기쁨보다는 상대후보를 생각하면 짠한 마음이 든다.” 며 “ 최호열 예비후보께서 가지고 계셨던 공약, 꿈 이런 것들을 잘 담아서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를 이루어서 실천하는 날이 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철휘 예비후보는 또 “ 주변 지역보다 뒤떨어진 부분들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싶다." 며 ” 여러분들과 같이 좋은 동지를 만나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 인사에서 이철휘 예비후보는 “ 이번에 힘을 합치면 진짜, 진짜, 잔짜 바꿀수 있다고 세 번 외치며 당원들을 향해 힘을 보태달라. ”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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