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은 수도권 중 대기오염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포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포천석탄발전소의 LNG 연료비율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포천은 염색업체, 가구공단 밀집지역으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업체가 밀집해 있습니다. 포천의 대기오염 수준은 수도권 지역에서 인체에 가장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장자산업단지 내 위치한 화력발전소는 포천시 대기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포천 화력발전소 LNG 연료비율 확대
포천화력발전소가 LNG 연료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LNG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석탄 등 고체연료 사용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 하겠습니다. 정부는 2019년 LNG에 부과되는 수입부과금 및 개별소비세 인하하고, 석탄에 부과되는 세금을 인상하였습니다. 이 정책을 한단계 더 강화하여 추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포천화력발전소가 고체연료 비율을 낮추고 LNG 비율을 확대하여 포천 시민들이 더 맑은 공기로 숨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가칭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특별회계(기금)」 설치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특별회계(기금)을 설치하여 발전소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 포천시민들 위한 복지사업(대기질 개선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화력발전소에서 납부하는 세금과 국세중 일부를 이전하여 특별회계(기금)를 설치 하겠습니다. 특별회계(기금)을 통해 안정된 재원을 확보하여 화력발전소로 고통받고 계신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은 수도권 중 대기질이 가장 안좋은 지역입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반적 대기오염 개선사업에 더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 첫걸음은 화력발전소의 LNG 비율 확대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특별회계(기금) 설치입니다. 포천의 석탄발전소를 폐쇄하고 맑은 공기가 돌아오는 날까지 쉬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