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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최춘식후보는 4월13일 오후 설악면을 찾아 막판 표심잡기 유세를 펼쳤다.
이날 박종희 선대위 특보를 비롯한 지지연설자들이 나서 현 정부의 정치,경제,국방 등 총체적 실정을 토로하며 귀중한 한 표로 이 정부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춘식 후보는 “ 8월15일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4월15일은 저들로부터 우리국가를 되찾는 날” 이라며 “ 문제인 정부로부터 우리의 주권을 다시 찾고 우리의 국가를 회수 받는 날”을 위해 귀중한 한 표로 심판해 달라고 지지를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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