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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는 4월22일 2020년도 주요사업장 4개소에 대해 1일차 현지확인에 나섰다.
송기욱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첫 번째 확인지로 70억원을 투입해 상면 덕현리 131-8번지 일원(군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발효미생물센타 건립에 대해 문제점으로 민간주도 사업으로 효율적인 추진단 운영과 지원을 위한 법령 근거 마련 대책이 요구했다.
53억원을 투입해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조종면 현리 산5번지 일원에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가평군과 TSSP 측과 사업실시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향후 사업자 측은 서바이벌 체험장, ATB바이크 체험 등을 운영한다는 집행부 설명에 현지 확인반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연7천5백만원 임대료만 받고 민간위탁한다는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총사업비 263억원을 투입계획으로 추진중인 7080 청평고을 조성사업은 지난 2월중에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였으나 제안서를 제출한 사업자 없는 실정으로 투자 유치를 위해 경기도시공사에 경기 북부지역 지역현안사업으로 사업 후보지로 제출까지 하였으나 부진한 상태로 특단의 대책이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총사업비 122억원이 투입되는 설악면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300톤/일)은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2월 시운전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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