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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는 27일 비영리 사회단체 한국희망캠프와 합동으로 상면, 가평읍 소재 재난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구본현 가평소방서장, 가평소방서 직원, 가평읍 남녀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였다.
연탄은 상면 독거노인 가구에 300장, 가평읍 노인 가구에 300장을 전달했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뭉친 작은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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