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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학교 출신인 민주통합당 윤호중의원이 신임사무총장에 내정됐다.
이번 4.11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호중의원이 그 주인공으로 춘천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여 이름을 알렸었다.
1963년생인 윤 사무총장 내정자는 1988년 평민당 기획조정실 기획위원으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국민회의 부대변인,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이력을 갖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윤호중 사무총장은 가평초등학교 61회 그리고 가평중학교 24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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