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대표정원인 아침고요수목원과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예술의 섬 남이섬이 한국을 빛낸 10개별에 선정될 지가 관심이다.
가평군은 국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관광의 대표 스타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을 빛낸 10개의 별 선정에 아침고요 수목원과 남이섬이 예비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 찾기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일반인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총 29,106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8개부문별로 추천 수가 많은 순서에 따라 77건의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77건의 예비후보에는 가평지역에선 관광프로티어분야에서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등 2건이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선정을 위한 온라인투표는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광의 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에서다양한 경품 행사와 함께 이뤄진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은 이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3배수 이내로 최종후보를 결정하고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선정하게 된다.
올해 선정 부문은 관광 매력물, 관광프런티어, 관광정보 등 5개 분야, 총10개이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2012 한국관광의 별’에 대한 시상은 6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3회를 맞는 ‘한국관광의 별’ 찾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 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최한다.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상징되는 가평군은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을 비롯해 드라마와 꿈을 있는 자라섬, 모험과 친환경이 융합한 친환경레포츠시설인 가평 짚-와이어, 국내최고최대규모의 자라섬오토캠핑장 등 첫 손을 꼽는 생태. 레저, 체험시설을 갖고 있는 녹색백화점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복선전철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친환경 관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광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서 녹색관광의 국가대표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 군정홍보담당(☎580-2321) |
gapyeongnow@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