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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가평지회 제6대 지회장 선거에 유경한(64년생) (사)한국국악협회 가평지부장이 단독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번선거는 지난 2월 10일 지회장 선거공고를 내고 15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유경한 지부장 1인만 후보자 등록을 마침에 따라 2월 17일 예정되었던 기호 추첨없이 2월 28일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에서 인준 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
대의원 총회는 7개 소속 협회의 추천을 받은 각 협회별 4~5인으로 약 30여명 안팎의 대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자 자격은 가평예총소속 5년 이상 활동한 단체 또는 각 협회 정회원으로 5년 이상 활동한자로 거주 3년 이상인 자, 가평예총소속 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자 또는 해당 협회 대의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였다.
현재 (사)한국예총가평지회에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등 7개 단체 40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가평예총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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