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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2월 18일, 11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56개 마을의 2022년 국비 사무장 활동비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가평군은 12개곳의 체험휴양마을 중 총 14명(으뜸마을2명)의 국비 사무장활동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가 얻었다.
으뜸마을 2곳은 잣향기푸른마을과 초롱이둥지마을로 2명의 사무장활동비가 지원되어 금년도 체험마을활동이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가평군은 10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 12명의 사무장이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만원의행복, 체험키트사업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 올해는 반딧불마을과 연인산마을이 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강병옥 가평군체험마을 회장을 비롯한 체험마을주민들과 사무장들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끊임없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 결과로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2월 24, 25, 28일 팝아트 2, 3급 자격증과정으로 2022년 가평군체험휴양마을 사무장역량강화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금년도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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