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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 후보자 온라인신청과 현장 서류접수를 모두 마무리하고 경선에 돌입했다.
가평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군수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자는 김경호 전, 도의원, 송기욱 의원, 이상현 의원 등 3명이다.
이보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7일동안 진행된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강력범죄, 음주운전, 뺑소니운전, 성폭력성매매, 가정폭력, 아동학대, 투기성 다주택 보유 등의 범죄 여부를 세부 심사해 부적격 예비후보자를 걸러 지난 1일 예비후보자 검증신청결과를 발표했다.
적격자 발표내역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에 김경호, 송기욱, 이상현의원과 광역의원에 배영환 전)예총회장과 기초의원 가선거구 강민숙, 양명철, 나선거구 박재현, 다선거구 배영식 의원, 양재성 전)주민자치위원장으로 모두 9명이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경기도내 후보자 공모는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희망자 125명(남 111, 여 14, 청년 7)과 광역의원 214명(남 166, 여 48, 청년 33), 기초의원 447명(남 285, 여 162, 청년 107)이 응모했다.
단수신청지역은 기초단체장이 4개지역, 광역의원 68개지역구, 기초의원 25개지역구로 총 97개 지역구이다.
기초단체장 신청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단수 신청 지역구는 4개지역, 2~3명의 신청자 접수선거구는 13개지역, 4인이상 신청지역은 14개 선거구이다.
이번 후보자 공모에서는 추가 검증과 함께 공관위에서 정한 룰에 따른 엄격한 공천심사에 돌입한다고 경기도당은 밝혔다.
김철민 위원장은 “후보자들의 공천심사는 공정함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민주당 인재들이 도내 지방의회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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