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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가평군수에 도전하는 기호4번 박범서 후보의 출정식이 20일 오후 2시부터 농협가평군지부 앞에서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선거송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출범식을 가져 선거전 초반에 승기 잡기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 운집한 많은 지지자들의 환호와 열기 그리고 면모를 살펴 볼때 지금껏 여론조사의 격차를 무색케하는 무소속 돌풍을 예고했다.
배우자와 함께 연단에 오른 박범서 군수후보는 이제는 사람을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결국, 사람이 일을하고 있기 때문에 진보와 보수 여와 야를 뛰어넘는 큰 틀의 정치로 지금 쌓아온 경험과 인적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가평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후보는 30년동안 방송국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가평경제를 살리고 큰 정치를 통해서 가평의 대도약을 준비한 저를 선택해 주셔서 여러분과 더불어 가평이 다시 태어나 설움 받고 못산다는 표현도 버리고 여러분과 한 몸으로 똑똑한 가평군을 반드시 만들고 싶다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앞서 축사에 나선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 남궁윤 원장, 이상선 선대위원장, 남궁재 상임고문은 박범서 후보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가평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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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