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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기호4번 박범서 가평군수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사흘째인 5월21일 오후 설악면 5일 눈메골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유세차량을 새로 바꾸었지만 확성기 고장으로 목소리가 매끄럽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한 이날 박범서후보는 서울서 30분이면 올수 있는 수도권인 설악면은 경관이 수려하고 문화가 숨쉬는 가평에서 가장 보배로운 땅이라며 자신이 가장 많은 정책을 현실화 시킬수 있는 곳이라 소개했다.
무소속 박범서후보는 장락산 자락에 한글마을 조성, 신선봉 산악관광지 개발, 한우타운 건설 등 굵직한 공약사항을 제시하며 모든 인적자원을 활용, 설악경제를 살리는데 잘 활용하고 설악면을 수도권 문화관광 요람으로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후보는 한가지 신상발언을 하겠다며 엊그제 지역언론사가 해병대에서 마이크잡고 인사를 했다해서 반대편에서 박범서가 군수가되면 재선가능성이 많다는 내용도 가평군선관위 불려가서‘주의’ 처분받았다고 언급했다.
또, 15년전 아버지하고 빚을내서 산유리에 땅을 구입해 건물은 팔고 땅만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 깨도 심어 먹으라고 했는데 이것이 농지법 위반이라고 대서특필했다면서 저도 언론사에서 근무했지만 정말 지역언론사에서 터무니없이 언론공세하는하는 것, 이런것들은 잘 보고 판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범서 후보는 자신이 큰 정치를 해보겠다. 사람이 정당입니다. 사람이 일을합니다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 걸고 여러분의 귀중한 선택이 가평의 미래를 가른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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