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기호4번 박범서 가평군수후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중반전이 5월25일 오후 가평읍에서 필승 총력 유세를 펼쳤다.

이날 박범서후보는 지끔껏 유세가 끝나고 가평읍 중심 상권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질문이 들어왔는데 자라섬 재즈축제뿐 아니라 세계군인축제, 다문화가족축제, 낚시대회 등을 통해 참여하는 사람들을 불려 드리고 춘천으로 가는 길목에 가평의 랜드마크가 될 다리를 만들겠다면서 지금 어느정도 설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박범서후보는 단일화를 언급하며 더민주 송기욱후보가 저하고는 50년된 절친이라며 최근 가끔 만나 친구로서 상대후보 국민의힘 후보가 조금 부족하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맞어 그친구 사람은 좋으나 심약하고. 나약하다. 주관이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그중에 사례로 그 사람이 군수가되면 군수가 30명이 될것이라는 소문 아시지 않습니까 ? 반문하며 어느날 어떤기자가 그사람이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하려 했더니 반말로 거기 가지마 그래서 문앞에 왔다가 그 기자의 말을 듣고 돌아 간적이 있다며 그러니 우리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 이런 와중에 단일화 같은거 할수 없을까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다음 진행에 따라서 순수한 마음이 민주당하고 결부가 되다보니 저한한테 이런저런 제약이 나오고 요구사항이 있어서 아니다. 나는 그쪽하고 정치적 관계가 아니라 친구로서 송기욱의 힘을 빌려 이참에 가평군수가 돼서 발전시키는 것이다.

너와 나는 우정과 가평의 발전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시작한것이고 그래서 오늘 새벽 결단을 내려서 문자를 날렸다고 과정을 소상히 설명했다. 박범서후보는 다소 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서 군민께 약속한 공약을 지키도록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