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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에서 이슈에 중심에 선 경기도지사 선거가 개표결과 방송출구조사와 다르게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당선되었다.
김동연 후보는 김은혜 후보와 개표에서 경합을 펼치며 예측이 불확실한 시간이 지속되다가 2일 아침 7시에 당선이 확정되었다.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2,827,593( 49.06%)를 득표했으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818,680( 48.91)표로 8,913표(0.15%)차로 김동연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김동연 도지사당선자는 이재명 전, 지사가 퇴임하며 공석이 된 경기도지사 업무에 바로 돌입하게 된다.
경기도지사선거에서 가평군민들은 유권자 권리를 어떻게 행사했는지를 살펴보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19,910표( 61.74%)를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는 11,222표(34.8%)를 주었다. 그 외 정의당 황순식 후보에게 247표(0.76%), 기본소득당 서태성 후보에게 258표(0.8%), 진보당 송영주 후보에게 146표(0.45%), 무소속 강용석 후보에게 462표(1.43%)를 주었다.
또한 광역비례대표 선거에서 가평군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 10,718표( 33.34%), 국민의힘 20,187표(62.8%), 정의당 813표(2.52%), 기본소득당 191표(0.59%), 녹색당 110표(0.34%), 진보당 122표(0.37%)를 행사했다.
교육감선거에서 가평군민은 성기선 후보에게 11,547표( 36.84%), 임태희 후보에게 19,796( 63.15%)를 주며 임태희 후보의 당선을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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