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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군수는 7월8일 오후 읍.면 방문 1일차 방문 두 번째 면으로 설악면을 찾아 노인회 분회방문, 면 민원실 직원격려, 주요업무보고 및 간담회 순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광현도의원, 김경수의원, 김경수의원, 6명의 단체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축하 겸 상견례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설악면장은 현안사항 건의에서 생활체육공원 및 체육센타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100면이상)마련이 시급하다며 인접용지 매입을 건의했다.
또한, ㈜ 한국수력원자력 청평발전소 사업지원사업 (14개단체/599,140천원) 추진을 위해 설악면 소관업무가 아님에도 원할한 추진을 위해 신청, 계약, 집행, 정산 및 관리 등 제반업무를 관리하는 실정으로 전문 임기제공무원 채용을 건의해 관심을 끌었다.
한 단체장 대표들은 부지선정을 놓고 주민협의간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표류중인 설악 버스터미널 이전문제를 거론하며 터미널 이전은 설악발전에 중심이라며 다시 방법을 찾아 추진하여 줄 것을 다시 건의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서군수는 군수재임시절 반드시 하지말아야 할 사업 중에 하나가 '터미널 이전' 이라는 속설이 있을정도로 터미널은 그만큼 숙제이며 난제라며 우선 주민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추진 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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