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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11월 10일 가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물품으로 기탁하였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가평우체국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봉사단으로 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정성어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가평우체국은 관내의 독거어르신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힘든 이웃을 위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가평군노인복지관 김인규 관장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신시켜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이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평우체국에서 꾸준히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인복지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 어르신에게 기부나 후원, 자원봉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이나 단체는 가평군노인복지관(031-582-0763)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방법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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