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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설악면 펜션협회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명윤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펜션협회 이사진과 임원진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설악면 펜션협회는 2018년도에 친목과 상생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지역에 있는 펜션 대표 30여명의 회원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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