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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는 1월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설맞이 떡국떡, 만두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와 배우자인 김정희 여사가 행사를 돕기 위해 함께 참여해 가평군 이웃사랑을 전했다. 또한 지난 16일 취임한 이원산 농업기술센터소장도 행사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해서 진행했던 행사를 2023년을 맞이하려 직접 만두피를 만들어 빚고 떡국떡과 함께 개별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양혜정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명절에 만두와 떡국떡을 드시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작지만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 봉사에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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