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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오픈된 4월의 두 번째 주말인 4월8일과 9일 이틀간 수많은 상춘객들이 몰렸다.
4월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축제는 걷고, 먹고, 즐기고, 나누고 라는 주제로 열리며 특히, 자동차 없고 아름다리 벚꽃나무와 1.2km 달아는 환상의 벚꽃터널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7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엄선된 푸드트럭과 지구촌 및 팔도진미가 다모여 입을 즐겁게 하였으며 플리마켓 운영과 청정가평 신토불이 농산물(17농가)에 넉넉한 인심과 정을 담았다.
4월8일(토)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에덴벚꽃길 신춘음악회’가 1시간동안 열리고 4월9일에는 한국 백파이프 연주단과 김성록, 한세영, 신이준, 노현서, 송채미 등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 에덴벚꽃길 한마음 콘서트’ 가 열려 즐거은 시간을 보냈다.
오는 4월15일에는 에덴벚꽃길에 그들이 떳다 숙행, 류지광,최은비 등 미스& 미스터 트롯 콘서트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열리며 4월 16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제1회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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