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새마을금고(이사장 이남열)가 “ 상반기 운영결과를 공개하고 새로운 각오를 밝히는 추진대회를 개최해 주목 받고 있다.
20일 오전 본 금고 대회의실에서는 이상배 경기도 지역본부 공제팀장 김민회 전임회장, 박창석 도의원, 이사 및 감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 공제 조기 달성 추진대회를 갖은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23일부터 개최된 공제행사로 “T&T 행사"를 전개한 결과 생명공제 500억원과 손해 공제 413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어 경기도에서 환산계약고 1위를 차지하는 영광으로 중앙회장의 기념트로피와 포상금을 받고 더 나아가 자산, 공제 2천억원 조기 달성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인 백현철 상무가 중앙회장의 표창, 오금석, 김미경 공제회 우수회원이 이날 이사장으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새마을 금고는 2012년을 힘차게 출발해 상반기에는 금고 명칭도 보다 넓은 의미의 가평군 새마을 금고로 바꾸고, 자기 자본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상반기 결산 결과 자산583억원, 당기순이익 3억4천만원, 자기 자본 52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 하반기 우리금고의 목표자산 630억원, 당기 순이익 7억원의 비교적 안정적인 목표 달성을 달성하고 앞으로 지점을 확대 개설하는 등 사세 확장에 역점을 두고 명실상부한 주민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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