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제30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가평지부 김철 회장과 기획 간사인 유영숙 작가가 나란히 입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전문사진인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 공모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추천· 초대작가를 배출하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입선을 수상한 김철 작가의 작품은 2점으로 제목은 ‘난타’와 ‘환상의 질주’ 로 제주도 아리랑 공연장의 난타공연, 가평 자라섬의 소재를 담은 작품이며 유영숙 작가의 입선작 ‘바다이야기’는 지난 3월 거제도를 새벽에 달려가 앵글에 담은 걸작(傑作)이다.
입선소감에서 김철 작가는 “ 우리 동호회원들이 더욱 열심히 하여 가평군을 물론 경기도, 대한민국의 큰 별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 고 말하고 “ 유영숙 작가는 ” 열심히 촬영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평을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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