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에서 생산한 토종 존귀다래로 만든 다래와인 아마로움 혼술(아침마루 대표 김명호)이 ‘2023 한국와인 대상’ 대회에서 기타과실주 부분 동상인 실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인 와인대상은 대한민국에서 과일로 생산되는 한국와인 및 기타 주류를 대상으로 와인전문가 및 소믈리에가 평가하여 최고의 와인을 선정, 시상하는 와인품평대회로 지난 7월24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시상식 있었다.
제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5업체 1천4개가 브랜드가 출품, 와인전문가 및 소믈리에들이 평가해 최고의 와인에 주는 상으로 가평군에서는 처음이다.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353에 소재한 아침마루와이너리는 지난5월13일 개장과 함께 6종에 상품을 출시했으며 그중 아마로움 혼술이 이번에 실버상을 수상했으며 혼술은 ‘ 영혼을 적시는 술’ 이라는 의미로 일단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매력이다.
또한, 은은한 야생꽃향의 아로마가 긴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 고객의 영혼을 적시기에 충분해 각광 받는 와인으로 등극하면서 750㎖ 5만원, 375㎖2만5천원에 시판하고 있다.
김명호대표는 수상소감에서 " 아침마루와이너리 창업 첫해에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와인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 아림마루와이너리 연락처 010-5288-9868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