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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미술협회가평지부 ‘2023가평미술협회전’이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전시회에서 개최된다.
9월 13일 오후 4시 오프닝행사에는 석영호 미협 가평지부장과 회원들, 강민숙 군의회 부의장, 임광현 도의원을 비롯한 미협경기도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석영호 지부장의 인사말과 강민숙 부의장, 임광현 도의원의 축사로 본격적인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다.
석영호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가평에는 미술계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셔 든든하다.”며 지난 5월 서울 인사동 조형캘러리 전시회에 이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가평미협이 되자고 말했다.
강민숙 부의장은 “해마다 열리는 전시회에 참여하는데 작품앞에 서면 숙연해지고 겸손해 진다.”며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했다.
임광현 도의원도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위원회 소속으로 가평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활동을 위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축사가 끝난 후 자유롭게 준비된 와인을 마시며 작가들의 설명이 함께 48점의 전시작품을 돌아보며 오프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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