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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가평군수의 공약사업인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 타당성 조사연구 및 기본계획수립 북면지역 제2차 주민설명회가 북면행정복지센타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공원의 밑그림이 나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가평군의회 강민숙의원, 이진모 북면장, 자문위원, 관련부서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용역수행업체인 하우엔지니어링 신창우 부장으로부터 기본계획을 청취했다.
가평군 목동리 산226-1번지에 조성되는 안보공원(93,520㎡ )기본계획서에는 “ 가평, 영웅들을 기억하다” 라는 비전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유산, 안보와 관광이결합한 안보. 관광의 새로운 시스템, 지역가치를 향상하는 관광거점공간 조성에 목표를 설정했다.
기본방향은 지역관광진단을 통한 특성과 대상지 지형여건을 고려한 시설을 도입하고 안보와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안보. 관광거점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시설배치 대안 1에서는 메모리파크, 발물놀이터, 전망시설, 가평전투 기념관, 4계절썰매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도입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안 2-1,2 에서는 메모리얼파크, 알파인코스터, 어린이놀이터, 가평전투기념관, 어드벤처타워, 짚와이어, 루지, 네트어드 벤처 등을 도입해 청년 및 가족단위 방문율이 높은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을 담았다.
특히, 3,500㎡의 가평전투기념관 1층에 기획전시실, 업무공간, 카페 긍 공용공간, 2층에는 상설전시실, 가평전투시뮬레이션, 실내사격게임장, 3층에는 상설전시실, VR체험관, 어린이체험관, 영상실, 지료실 및 도서관 등을 도입해 다양성을 부여해 단순 전시공간이 아닌 체험시설 위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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