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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마지막날인 10월3일 오후 청평 1979광장(시계탑)에서 ‘ 청평1979 문화 더하기 “ 공연이 2시간동안 펼쳐져 노래문화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2023년 2차 경기도 문화의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청평지역의 ’1979 문화‘를 노래문화로 계승하며 노래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노래문화 도시를 만들어가는 여정의 하나로 협동조합 문화가(대표 전성진)에서 주최했다.
또한, 노래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콘텐츠를 플러스하는 문화사업과 청평 마을주민이 ’노래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을이야기를 노래에 담고 즐기는 문화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번공연에는 마을예술인 공연, 가평 내 사랑 콜라보 협연, 1979합창단 등이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해 관객들이 가을정취에 푹 빠져들었다.
한편, 단원 22명으로 구성해 지난 9월에 창단한 1979합창단(지휘자 성악가 김이란)은 이번 공연이 두번째 공연으로 독특한 화음을 선보여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 할것으로 한층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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