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의회는 10월16일 오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두 번째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장(북면소통센타)을 방문했다.

유튜브채널 가평뉴스방송 youtu.be/R2d8WCHkUhw

해당 사업은 목동리 848번지 대지 1,874㎡에 건축된 면적 605.41㎡, 연면적 970.15㎡의 건물을 포함하며 총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군의원들은 지역 내 아이들의 놀이 공간 부족 문제와 주차장 확보, 시공사 법적타툼으로 인한 피해민원 해소 등 다양한 문제들을 관계자에게 촉구했다.

특히 아이들놀이공간 부족은 군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주차장 확보 역시 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어 현재 주변 상황과 법적인 제약 사항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주차장 조성 방안을 모색 할 것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