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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후 3시경, 상면및 조종면 일대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과 돌풍으로 인해 수확기를 앞둔 가평사과(부사)을 비롯한 농작물이 큰 피해가 발생, 재배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날 우박이 동반된 돌풍이 약 20여 분간 발생하여 특히, 수확기를 앞둔 사과에 큰 피해를 입혀 이로 인해 작물의 상처와 손상이 발생하여 생육과 수확에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상품으로 판매가 어렵게 됐다.
농가와 관련된 자세한 피해 규모와 복구 상황에 대한 정보는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 할 예정이다.
사진은 조종면 대보리 유풍농원(대표 박경철)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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