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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날을 맞아 협동조합문화가(대표 전성진)에서 주최한 ‘청평 1979 문화더하기’ 행사가 10월 28일 오후에 1979광장 무대에서 2시간 동안 펼쳐졌다.
‘청평 1979 문화더하기’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마을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소중한 소통과 교류를 이루는 청평의 문화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평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청춘역 드라마, 김이란씨가 지휘하는 1979 합창단 그리고 한세영씨를 비롯한 세 명의 마을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되어 청춘과 예술로 가득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은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공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주민들은 문화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예술적 성장을 촉진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청평역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과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역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런 작은역을 배경으로 청춘의성장, 사랑, 우정, 꿈 등 다양한 테마를 담아냈다.
김이란씨가 지휘하는 1979합창단은 다양한 음악 장르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한세영씨 등 세 명의 마을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평 1979 문화 더하기’ 행사는 청년들과 주민들 간의 연결고리와 소외된 지방 예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에 기여함으로서 경기도 내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평 1979 문화더하기’와 같은 마을문화 사업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며,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영감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문화적인 자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