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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원이 주최한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회 출품작인 '가평회다지 행사'가 10월 31일 가평읍 복장리 청평발전소 운동장에서 개최되어 전통적인 장례의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영여, 상여행렬, 외나무다리 건너기, 상주제례상, 하관, 회다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통적인 장례 의식과 문화를 체험하면서 슬픔을 달래며 웃음과 희망을 나눌 수 있었다.
가평회다지 행사는 전통적인 장례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조상의 슬픔과 함께 웃음과 희망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가평회다지 행사는 제25회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회 출품작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전통 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용칠 가평문화원장은 " 이번 소중한 행사를 통해 전통적인 장례의식과 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 며" 문화재청에서 세계유네스코에 전통 상여및 회다지 소리 등재를 추진하고 있어 가평회다지 자료가 최대한 활용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대진 경기도문화원 연합회장, 장동규 가평군농협장, 류경환 예총가평지회장, 문화원 이사,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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