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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남, 33) 전 가평군4-H연합회장, 경기도4-H연합회장이 제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개막식에서 농업인지도자4-H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철원회장은 2018년 가평군4-H연합회 회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가평군4-H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정화활동10회 240명, 자라섬 남도 호주정원 조성, 공동과제 학습포 조성, 연탄나눔 봉사활동 3회 2400장, 김장배추 300포기 기부 등 등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며 4-H연합회 회원들의 교류 및 가평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10년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공학부를 졸업하고 2020년 농장 HACCP 인증을 취득, 2021년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취득한바 있으며 지역축산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된 농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1차 산업에서 리코타 및 모짜렐라 치즈 등 등 다양한 가공품을 목표로 6차산업을 만들고, 한국 4-H 청년농업인 한우연구회 임원으로서 ‘청춘농부들’ 소모임을 설립하여 공동체 및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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