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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회장 박영모)는 지난 11월 19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에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에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약 1,500여명이 참여해 바르고 정직한 사회, 국민대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간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갈등을 해소화고 주민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회원입장 후 기념축하공연을 펼쳐졌으며 오후 2시부터 공식행사가 시작되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행동강령낭독, 활동성과보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환영사와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직무대행의 대회사, 중앙회장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회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서영진 상면위원장이 금장을 수여받았으며, 김명운 청평면위원장이 장관표창, 하재선 부회장이 경기도지사 표창, 이신한 북면위원회 회원이 경기도의회 의장표창, 황명숙 가평읍위원회 회원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표창, 이재진 북면위원회 위원이 중앙회장 표창, 상면위원회 이영희 회원과 조종면위원회 김용기 회원이 경기도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영모 회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회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명실공히 국민운동단체인 가평군바르게살기협의회가 도덕성 회복과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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