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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최춘식 국회의원은 12월9일 오후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동료의원, 출마예정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포천 가평 의정활동보고를 겸한 , 총선 승리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과 동료의원들의 축사, 최춘식의원 인사말씀, 포천시와 가평군의 군수 및 의장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하며 내년도 총선에서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만희 사무총장,정우택 국회부의장,박진 외교부 장관,장예찬 청년최고위원,오세훈 서울 시장 등이 영상 축하 메세지로 결의 대회를 축하했다
최춘식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대도약을 위해 당원 동지 여러분이 더욱 더 협력하고 단결하여 미완의 정권교체,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이뤄내겠다." 고 밝히며 그는 포천과 가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국힘 여의도 연구원장 김성원 의원은 특강에서 “연천군을 포함하는 선거구 획정 안이 제출됐으나, 확정되려면 내년 2-3월 쯤”이라고 전망하면서 “자신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고, 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안을 민주당도 반대하고 있어 ‘연천군’이 포천.가평과 통합 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최춘식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자신과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힘 출마예정자를 일일히 소개하자 참석 당원들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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