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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 국민의힘 권신일, 김성기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국힘 권신일(53세) 예비후보는 포천시 소흘면 태봉리에 거주하며 한양대학교 대학원 관광학과를 졸업(관광학박사)하고 전)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기획위원, 전) 이명박대통령 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김성기(67세) 예비후보는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에 거주하며 한림전문대학(현 한림성심대학교) 지방행정과를 졸업하고 전) 가평군수(3선),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포천시가평군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변호사인 김용호 예비후보는 오는 12월16일 오후 2시 한석봉 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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