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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문화원은 12월15일 오후 본원 대강당 3층 공연장에서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발표회를 겸한 제1회 가평문화예술제를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꾼 들의 몸짓' 이란 부제로 이름을 올린 이번 예술제는 지난 1년 동안 문화교실에서 열정을 갖고 운영되었던 한국무용, 연극, 모듬북, 경기민요, 라인댄스 등 6개 프로그램 수강생 100여명이 뜨겁게 공연을 펼쳐졌다.
특히, 이날 회원들의 공연으로 예술은 우리의 삶의 아름다움을 풀어 넣을뿐 아니라 창조적시각과 인식을 가져다 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감에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을 펼친 연극반은 2017년 문화교실에 등록, 김영민 지도교수 아래 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문화교실에 등록한 모듬북은 박상경 지도교수아래 23명의 회원이 연수를 받고 있다.
또한, 2006년 문화교실에 등록한 경기민요는 김점순 지도교수 아래 1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2022년 문화교실에 등록한 라인댄스는 김은자 지도교수 아래 20명의 수강생이 지도를 받고 있다.
아울러 2003년 문화교실에 등록한 한국무용은 장영미 지도교수 밑에서 16명의 회원이 사사(師事)를 받고 있으며 2015년 문화교실에 등록한 은하밴드는 윤용하 지도교수 아래 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용칠 가평문화원장을 비롯한 이사, 가평군의회 김종성의원, 유경환 예총회장, 장동원 노인회 가평지회장, 장기명 전)산림조합장 , 문화체육과 주무관 등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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