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청회 예비후보는 국회가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포천의 아들 가평의 일꾼 허청회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지역발전을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정치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포천 가평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금의 포천 가평은 어떻게 기억되고 예우받고 있느냐고 물으며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여전히 군사 규제를 받고 있고 수도권에 물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환경규제도 받고 있다며 수도권 규제는 족쇄 그 자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데 지역정치는 어떠하냐며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야할 정치가 실종되었다며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4대 국회를 경험하며 정무감각과 정책기획능력을 키우고 윤석열 대통령비서실에서는 국정 전반을 들여다보며 풍부한 인맥과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며 연습이 필요없는 검증된 사람으로 당선 첫날부터 능숙하게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첫째 낡은 규제를 뚫어내겠습니다. 군부대 이전 등을 포함한 민군 상생방안을 찾겠습니다. 물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과 정당한 보상을 위해 정치력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포천 가평 기회발전특구로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GTX-C와 연제 철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GTX-B의 가평연장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주거 안전, 삶의 질 향상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가평지역의 군유휴 부지를 이용한 임대아파트 건설도 정부에 적극 요청하겠습니다.

넷째 수도권 제1관광지 시대를 열어 지역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가평천년뱃길사업, 자라섬-남이섬 관광특구, 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호명산 호수, 해돋이 명소 가평보납산, 유명산휴양림, 연인산도립공원, 카페 거리, 닭갈비거리, 전통주, 전통시장 모두 포천 가평의 보배들입니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의 대통령비서실 출신 후보, 포천에서 태어나고 포천 가평을 위해 일해 본 경험있는 후보 당선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 잘할 수 있는 후보, 저 허청회가 반드시 해내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