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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어부바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평신협(이사장 박성재)이 2024년 1월1일자 상무, 대리, 서기 등 4명의 직원에 대한 특진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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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좌로부터 김진형, 최윤주전무, 조아라, 조덕희 |
가평신협 실무책임자를 맡고 있던 본점 최윤주 상무가 전무로 특진하는가 하면 김진형, 조아라 대리는 과장, 청평지점 조덕희 서기는 주임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5년이 경과해야 승진하는 전례에 비쳐볼때 1995년 본 조합에 첫발을 디딘 후, 서기,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상무를 거쳐 특진한 최전무는 조합원관리와 10억원의 당기순이익(2022월12월 기준)의 성과를 올려 가평신협발전에 큰 역할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친절한 외모의 성품을 지닌 최 전무는 2019년도에 국민대학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학구파로 “조합원이 행복한 복지사회” 라는 신협의 미션(Mission)를 실현하기 위해 관외 조합원 순회 교육은 물론 내적으로는 조합원 증대,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신협을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최 전무는 조직내에서 다양한 리더쉽을 발휘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자기 업무영역에서는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위해 꾸준한 성찰과 자기 개발에 꾸준히 힘써 신협발전을 이끌어낸 여성이다.
자산 1,873억원, 조합원수 8,782명으로 우뚝 성장한 가평신협은 제41 정기총회를 오는 2월16일 오전 가평체육관에서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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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ggg@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