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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참두릅 나무에서 50센치 가까이 자라는 신선한 잎사귀로 만들어지는 무공해 웰빙 건강식품인 가평 참두릅이 지난 1월 10일부터 청평면 수리재길 샘물농원에서 출하를 시작했다.
330㎡의 샘물농원(대표 이유형) 하우스에서 깨끗한 물과 일정한 온도를 유지, 재배한 두릅은 겨울철 가평특산물 중 하나로 현재 10 여농가 농가가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목이 수입이 늦어져 출하 시기가 예년에 비해 늦어졌다.
참 두릅은 두릅나무 꼭대기 부분에 솟아오른 새순으로 입안에 퍼지는 묘한 향과 쌉싸래하고 깔끔한 맛이 나른한 입맛을 깨우는 먹는 즐거움과 한편으로는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가격은 4만원부터 6만원까지이며, 한 박스에는 60개에서 100개 정도의 참 두릅이 들어있다.
■ 샘물농원 두릅 ▶가 평군 청평면 수리재길 322-70, 010-376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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