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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2일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국힘 김용태 예비후보자가 1월 18일 오후 가평군 지역개발 현안사항의 하나인 호명산(터널계획)이 바라보이는 하천2리 마을회관에서 출마 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로써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자는 김용태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6명이 공정경쟁을 벌이게 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박윤국 예비후보가 단독 후보등록하고 여유있게 상대 후보에 탐색전에 들어갔다.
이날 국힘의 김용태 예비후보자는 자신과 함께 가평의 미래를 만들어가자며 다음과 같이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용태 예비후보자 10대 공약
❶ 가평발전의 최우선 인프라, 사통팔통 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습니다.
❷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확정짓고, 자라섬은 국가정원으로 발전시키겠읍다.
❸ 공연관광, 수확여행관광 등 레저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혁신, 확충하고 수변도시 랜드마크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❹ 노후& 여가 관련서비스 신산업을 유치하여 복합 관광 생태계를 확대하겠습니다.
❺ 가평형 청년마을을 만들어 낭만이 있는 청년창업 플랫폼을 발전시키겠습니다.
❻ 가평군 보건의료원을 건립하여 응급의료 공백시대를 끝내겠습니다.
❼ 가평군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접경지역 지정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❽ 기회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❾ 시민안전 최우선, 가평군과 함께 ‘군민안전보장 매뉴얼’을 점검하겠습니다.
❿ 어르신들이 편안한 복지를 누리는 고령친화도시 가평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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