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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노인복지관(관장 김정민)은 설날 명절을 맞아 2월 7일부터 8일까지 700명에게 ‘설 맞이 행복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 떡국떡 나눔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 직원들과 생활지원사 45명이 떡국떡과 곰탕으로 꾸려진 선물을 포장하고 후원품 목도리와 발열조끼, 핫팩 등 함께 어르신댁으로 직접 배달하면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2월8일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2명이 각 가정을 찾아 전달하였다.
김정민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라며, 때마다 작게나마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평노인복지관은 가평 관내 전체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함께 후원 및 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청평노인복지관(031-582-8879)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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