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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새마을회장에 손종기 전,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장이 당선되었다.
가평군새마을회는 지난 1월 19일 정기총회를 통해 단독후보로 나선 전,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장 손종기씨(75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종기 당선인은 오는 2월 27일 경기도새마을회의 인준 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 새마을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보다 앞서 1월 17일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전, 가평읍협의회장을 역임한 조돈수 회장을 새마을지도자가평군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가평군새마을부녀회도 1월 15일 정기총회를 통해 전양순 현 가평군새마을부녀회장을 연임결정하며 3년의 임기동안 129개리의 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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