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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들고 초목이 싹을 티우는 절기,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2월 16일 북면 이곡리 개구리왕국 야생화 단지에 꽃망울을 터트리며 상큼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복수초는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있으며 가평군 관내에는 이곡리 개구리 왕국 야생화 단지와 명지산 생태공원 내 군락지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을 맞고 있다.
또한, 노루의 귀를 닮았다는 노루귀가 명지산 등산길에도 피었다는 소식을 가평사진작가 동호회 이성준씨가 전해오는가 하면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청정가평 고로쇠가 시판되면서 본격적인 봄을 알리고 있다.
연인산고로쇠 작목반은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생산을 위해 비가열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여 미생물 살균효과와 정제로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고 있으며 1.5리터(6병)에 3만5천(택배비 무료) 판매하고 있다.
■ 연인산고로쇠 작목반 고로쇠 판매장 010-53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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