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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4위, 경기도 내 1위의 농어촌민박이 소재한 민박협회 가평지회가 2월 20일 정오 벨리웨딩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에서 제2대 채억봉 회장이 이임하고 현재 가평파라디소 펜션을 운영하는 김종호(68)씨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평군 농어촌 민박현황은 가평읍 226개소, 설악면 144개소, 청평면 187개소, 상면 180개소, 조종면 62개소, 북면 288개소 등 총 1,087개소로 북면이 26%를 차지해 가장 많은 민박이 운영되고 있다.
가평군은 전문인력 활용한 민박 안전점검(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에 43,017천원(도비보조)예산액을 확보하고 민박사업자 법정 의무교육(서비스,위생,소방안전)을 위해 예산액 25,000천원을 제1회 추경에 반영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한 최정용 군의회의장 및 의원, 경기도 민박협회 회장, 유경환 예총회장, 백현철 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종협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 한국농어촌민박중앙회 가평군지회 임원명단
지회장 김종호 – 부회장 정영국 – 간사 이영미
가평읍회장 권현선
설악면회장 김문순
청평면회장 신재훈
상면회장 이재인
조종면회장 김복순
북면회장 이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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