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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육도수)는 2월 23일 오후 한우명가 2층 세미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전년도 추진했던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과 건강검진비 지원에 대해 회원에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2023년 사업결과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의결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육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년도 성과로 사회복지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이 확정되었고, 건강검진비도 지원받게 되었다”며,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2023년 사업추진 결과로 2024년부터 보수교육 대상자에게 3만원의 ‘복지포인트 지급’과 ‘건강검진비 지원’,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비 지원’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가평군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위원회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리를 전달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3월 29일(금) 18시30분 벨리웨딩홀에서 제5회 가평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진행을 통해 복지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회복지와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내는 연회비로 운영, 관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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