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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육도수)는 3월 29일 오후 벨리웨딩홀 2층 연회장에서 “제5회 가평군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자사의 날’에 대해 군민의 관심 유도와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회복지와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 및 경기도, 서울 등 전국에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어 연대와 협력의 행사임을 알리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육도수 회장은 “2024년부터 사회복지 보수교육 대상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히게 되었고, 건강검진비도 지급하게 되었기에 2024년은 사회복지 처우개선의 작은 획을 긋는 해이기에,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을 전했다.
행사는 유공자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식사와 함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기에,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기관, 단체 및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가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https://naver.me/5XTE0wIs 신청이 가능하다.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내는 연회비로 운영, 관리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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