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록 후보자는 공천 확정과 동시에 가평과 포천에서 출근길 인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의정활동계획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우선 제7공화국을 열겠습니다. 개헌이 많이 늦었습니다.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헌법으로 국가를 운영해야 합니다.

온 힘을 다해 개헌에 매진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뽑힌 분들과 협의하고, 토론하고, 설득하여 반드시 개헌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반드시 개헌을 이루고, 제7공화국을 여는 것이 의정활동의 기본 목표입니다. 또 당에서 제시한 공약과 정책을 관철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입법 및 정책 개발

무엇보다 형법을 개정하여 사기죄의 형량을 2배로 늘리겠습니다. 또한 각종 범죄에 대한 대응과 형법상의 형벌을 재검토하여 형량이 낮은 범죄는 형량을 올려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 생활의 불편을 없애겠습니다.

각종 범죄로 인한 국민의 피해와 경찰, 검찰, 법원 등 국가기관의의 시간과 비용이 너무나 낭비되는 현실을 법안을 제출하거나 법 개정을 통해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5회 이상 전문가들과 토론회와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많이 개발하고 입법화 시키겠습니다.     
 

(3) 지역구 관리와 소통에 매진하겠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두 지역의 발전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겠습니다. 지방 자치단체와 원만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숙원 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포천의 각 기업체는 기술 혁신으로 더욱 발전하고, 가평에는 가평의료원을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평에는 관광 활성화와 대중목욕탕을 설치하겠습니다.
 

(4)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모범 국가로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의원 외교 활동과 안보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통일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중국어와 영어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활발한 의회 외교를 통해 각국과의 의원연맹을 강화하고,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친선우호를 다지고, 세계 여러 나라와 경제적 교역을 높이고 문화적 교류도 펼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을 방문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고, 의회 외교를 강화하겠습니다.  
 

(5)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활력과 복지 혜택을 늘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방된 자유경제와 복지국가를 핵심으로 하는 경제체제입니다. 이를 위해 양극화를 극복하고 소득 불균형 해소, 고용 창출, 교육 개선, 보건 시스템 강화 등의 구체적인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하겠습니다.

국민과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명예이고, 보람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공약은 지키고,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국회 본회의는 해외 출장 중일 때는 예외로 하고 빠짐없이 참석하고, 대정부 질문과 예산 심사를 통해 대정부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6) 도심항공교통(UMA,Urban Air Mobility) 등 하늘을 나는 미래교통 수단을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자동차의 시대의 가고 곧 날아다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포천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클러스트를 추진할 생각입니다.

또 하늘에서 가평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통수단을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의 위기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후손들이 살아가는 국토를 보존하고,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비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화 하겠습니다. 또 기업 활동에 ESG경영을 도입하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