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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천. 가평선거구에 5명의 공천신청자가 12~13일 여론조사 및 내부 규정에 의한 가산, 감산점을 거친 경선결과, 김용태 권신일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되었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차 공천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5인 경선이 치러진 포천, 가평선거구에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의 결선을 발표했다.
국힘 공관위는 지난 5일,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김용호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허청회 전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5자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선결과는 5명의 경선후보 중 지지율이 과반이 넘는 공천신청자가 있을 경우 공천이 확정되지만 과반을 넘지 못할 시에는 고득점 2인을 다시 결선에 붙이게 된 내부 규정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선결과
김용태 24.35
권신일 24,13
김용호 23,62
김성기 17.80
허청회 11,26
※ 김용태 예비후보 청년가산점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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