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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고 디페이퍼(예술동아리) 부장으로 활동중인 임문영학생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웅진북클럽 한남라운지(박꽃송이 지역국장)와 협력하여 가평지역 다문화아이들을 포함한 지역아동들을 위한 동화책 400권을 기부를 하였다.
임문영학생은 학교소재 가평지역에서 다문화아이들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미술봉사활동을 매달 1회씩 수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있으며, 이번 좋은 기회에 기업체 기부활동과 지역어린이들을 연결하여 동화책을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진행하게되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된 도서를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특별 캠페인 '북DREAM(북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디서든 어려움 없이 책을 접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펼치고있음을 알고, 임문영학생은 기업체와 연락을 닿아 가평 설악면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400권기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임문영학생은 평상시 미술봉사를 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그림 그리는 것도 우리가 언어를 통해 표현하는것과 같이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임을 알려주었으며, 독서를 통한 다양한 상상과 간접적인 경험이 자기그림의 밑거름이 됨을 봉사하는 어린이들에게 늘 말해주었는데, 그래서 이번 동화책기부 행사는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고 뿌듯함을 밝혔다.
또한, 돌아오는 6월 2일, 서울용산소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디페이퍼의 임문영 학생포함 25여명의 단체전시에서는 다문화아이들과 소외계층의 아이들은 물론 가평지역 아동들과 디페이퍼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전시하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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